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와이 라미 (문단 편집) == 평가 == >지금 [[타다노 히토히토|타다노]]의 여자친구는 [[코미 쇼코|코미 양]]이잖아. 「 내가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 라니, '''완전 패배자의 화풀이인데.''' >'''애초에 너무 부담되는 말 아냐?''' 학생 때부터 그런 거 다 생각하면서 사귀는 녀석은 없다고. '''걔 진짜 소름끼친다.''' >---- >[[시이나 무즈카]]의 비판. 오랜만에 나온 미형 라이벌 캐릭터인지라[* 직전의 라이벌은 [[만바기 루미코]]였지만 2학년 말(300화 즈음)에 타다노에게 차인 이후 연적 포지션에서는 물러났다. 사실 [[만바기 루미코|만바기]]는 문서에서도 보듯 2학년 시절 연적 전개가 독자들에게 썩 평이 좋진 않았다.] 독자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코미 양이 400화 가까이 연재하는 동안 딸랑 허그 정도의 진도만 나가고 지지부진한 도중[* 두 사람을 좀 옹호하자면 둘 다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하기를 어려워하는 소심한 성격이긴 하다. 그나마 연애 이후부터는 코미 쪽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이다. 사실 전개가 좀 늘어지는 것은 둘 사이의 애정 관계뿐 아니라 2~3학년 에피소드의 전반적인 전개 자체가 다 좀 그런 면이 있다. 특히나 2학년 때는 [[만바기 루미코|만바기]]를 비롯한 2학년 친구들과의 우정이 좀 더 주된 테마였던지라 타다노-코미의 로맨스적 전개는 1학년 때보다도 진척이 덜했다.] 등장부터 타다노에게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본 팬들도 있다. 라미의 행동이 너무 급진적이긴 하지만 이는 코미의 적극적인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한 장치로도 볼 수 있다. 직전 연적이었던 만바기와 비교하면 만바기는 코미의 연적인 동시에 절친이기도 했기 때문에 코미로서는 만바기를 의식해서라도 적극적으로 행동하기가 어려웠고 결국에 만바기가 타다노-코미의 커플 성사를 떠먹여준 형식이 되었다. 반면 라미는 인제 막 처음 본 사람이고 성격도 그다지 호감형이 아니기 때문에(...) 제아무리 코미라 해도 그런 답답한 전개는 나오지 않았다. 연적을 등장시키는 과정에서 완전히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키지 않고 그래도 초반부에 정말 스쳐지나가듯 나온 인물을 다시 꺼내 [[타다노 히토히토|타다노]]의 중학생 시절을 부각한 것은 제법 괜찮은 [[떡밥 회수]](?)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카와이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가 갑자기 "옛날부터 좋아했다"라는 사람이 등장했다면 [[평범한 고등학생]]이라는 타다노의 설정과 매우 어울리지 않았을 것이다. ~~현 전개에선 이미 평범하지 않긴 한데~~ 또한 타다노의 중학생 친구라는 설정 덕에 (타다노의 성격에 큰 영향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흑역사라고만 하고 지나갔던 중2병 시절의 타다노도[* 카와이 이전에 이 시절의 타다노를 알던 인물은 [[오사나 나지미(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나지미]]뿐인데, 나지미는 작품 초반을 제외하면 중학생 시절 타다노를 거의 거론하지 않는다. ~~친구의 흑역사를 들추지 않는 매너인~~] 그 이전/이후의 타다노와 근본적으로 전혀 다른 사람인 것은 아니라는 묘사가 덧붙여져 더욱 충실하게 묘사되었다. 또한 그 시절의 모습도 코미는 귀여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 묘사가 들어가면서 역시나 코미는 타다노에 대해서라면 뭐든 좋아한다는 점이 더욱 강조되게 되었다. 한편 비판적인 의견도 있다. 작품 내적으로는 자기 멋대로 급을 나누면서 남들을 판단하는 성격과 고백을 거절한 것은 다름아닌 본인임에도 갑자기 나타나서 [[코미 쇼코|코미]]와 [[타다노 히토히토|타다노]]의 [[결별]]을 강요하며 코미에게 상처를 줬기 때문이다. 작품 외적으로는 "[[라이벌]]이 없으면 스토리를 진행시키지 못하는 게 아니냐"라는 비판이 있다. 그밖에도 '''또''' 신 캐릭터[* 전에 나오긴 했지만 매우 등장이 적었다.]에 의존하는 전개 방식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있다. 작중에서 묘사된 카와이의 심경만으로는 "그래서 왜 하필 지금(3학년) 다시 나타났냐"를 설명하기 힘들고, 이미 사귀기 시작한 타다노-코미에게 자극을 주기 위한 타이밍을 노려 작위적으로 투입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